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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치매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해, 현재 우리나라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치매 극복의 날 맞아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진료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가운데, 치매 진료를 받은 사람의 비율은 지난 2009년 3.5%에서 작년에는 9.7%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8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지난 2009년 100명 당 12.4명에서 작년에는 33.2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40세 미만 치매 환자도 연평균 4%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여성 환자가 남성 보다 2.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작년 한해 들어간 치매 진료비는 2조 430억 원이었다며,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예방과 치료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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