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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모로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지만,
특히 이번 국회는 초선의원과 여성의원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아직 단 한명의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21대 국회는 의원 300명 중 절반 이상이 초선이고, 여성 의원은 19%로 역대 최고입니다.

변화의 바람이 정치권에도, 국회에도 반영된 셈입니다.

◀ S / U ▶
"하지만 역대 총선에서 강원도만 놓고보면, 여성 당선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도내 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37명인데, 여성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명뿐이었습니다.

전국과 비교해보면 13.1%p 낮습니다.

[인터뷰]
"법으로 보장된 지역구 여성공천 30% 할당제가 반드시 지켜져야하고요, 이를 위해서 정당문화가 성평등하게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바람은 하반기 원구성을 앞둔 강원도의외에 먼저 불고 있습니다.

박윤미 부의장은 일찌감치 '의장'직에 출사표를 던졌고,

허소영 의원은 첫 여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도전했습니다.

윤지영 의원도 사회문화위원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최초라는 상징적의미 외에도, 다양성 확보 측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성이있다고해서 여성이 전부 젠더감수성이 있다고, 또 남녀로만 따질 수는 없는 거잖아요. 하지만 그래도,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다보면 거기서 불편했던 것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여성 의원들은 여성에 대한 배려라는 낡은 틀을 벗어나 성별에 따른 고정 관념 자체를 깨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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