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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가 역점 추진 중인 '이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강원형 전기차' 사업이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선정인데요,

마땅한 기업이 없는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도의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강원형 일자리 사업은 기존 광주형과 달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안고 있는 완성차 대기업과 중소 부품기업사이에 종속 관계를 없앴습니다.

대신, 차량 개발 단계부터 양측이 사업 초기 리스크와 이후 발생 이익을 함께 공유해 동반성장을 이루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부품 인증에 관련된 지원도 많이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받고,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기업의 여러가지 경비측면에서 절약이 되기 때문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원형 전기차 사업이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되면서 도내 경제 전반에 엄청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강원도는 지난 2017년부터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를 이모빌리티 특화단지로 조성해 관련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7개 업체와 함께 742억 원을 투자해 4만 7천대 이상의 전기차와 부품 8만 세트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2,600명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노동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 사업에도 1,00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앞으로 더 큰 차를 만들고, 자율차도 만들어서 다른 많은 첨단 기술까지 발전시켜서 강원도가 청정 첨단산업지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2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강원형 일자리 사업 전기차 1호 출고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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