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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이면 강릉에서 고성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철도가 착공됩니다.

강릉에서 기차를 타고 런던을 가는 게 그저 꿈만은 아니게 됐는데요.

동해 북부선 연결이 열게 될 유라시아 시대 의미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 북부선은 삼척에서 북한 안변까지 294km 구간입니다.

남강릉에서 제진까지 110km 구간만 연결이 안돼 있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데, 투입되는 사업비만 2조 8천억원입니다.

동해북부선이 여는 유라시아 시대, 철도 연결사업의 의미와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동해선이 연결되면 생산유발효과가 4조7천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1조 8천억원에 달하고, 고용유발효과 3만8천여명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해안 일대 획기적 개발 변화가 찾아 올거라는데 모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인터뷰]
"고속도로와 양양공항과 철도가 합류해서 그 시너지 효과로 남북관광벨트를 원활하게 연결시키는 촉매가 되리라고 보여집니다."

동해북부선의 핵심기능이 물류인만큼, 강원도가 철도만 깔아주고 물류기지 등 혜택에서 완전히 배제 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됐습니다.

[인터뷰]
"각 역의 정확한 역할 분담을 지금부터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집중적으로 물류로 하고, 또 같은 물류를 하더라도 특화를 시키고..."

또 그동안 민간차원에서 철도 연결 활동을 전개해 온 동해 북부선 연결 강원추진위원회가 강릉과 속초, 양양, 고성 각 지역별 추진위원회를 공동 출범해 동해북부선 연결사업에 힘을 싣기로 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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