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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는 전기차 산업을 강원형 일자리로 지정하는 선포식이 오늘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따른 막대한 경제 효과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베트남 자동차 조립업체와 국내 대형마켓 운송회사가 횡성 전기차 제조업체와 초소형 전기화물차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모두 천대.

'메이드 인 강원'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83%의 높은 국산화율과 우수한 품질로 폴란드 수입 업체와 3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달 29일 10대 출하식 이후 지금 양산 준비를 완전히 마쳐서 주문 들어오는대로 출하는 12월 10일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주에 이어 강원도의 전기차 산업을 상생일자리 사업으로 지정하면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졌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7개 업체와 함께 742억 원을 투자해, 4만 7천대 이상의 전기차와 부품 8만 세트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약 3조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7천 600억 원의 부가가치 발생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강원형 상생일자리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2천 6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노동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 사업에도 천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원 경제 도약의 새로운 디딤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부도 강원형 일자리가 강원도의 성장 엔진으로 적극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드론택시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전기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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