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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이 어제 이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기차 생산 관련 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원도의 미래 먹거리인 이모빌리티 산업에 참여한 9개 기업이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측과 노측, 주민과 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해, 새로운 임금체계와 근로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참여 업체들이 공동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모델로, 신규 일자리 580개를 창출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 등 9개 기업이 오는 2023년까지 661억원을 투자해, 본사나 공장 등을 횡성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강원도와 타 지역의 25개 기업들도 이모빌리티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오는 2024년까지 천800억원을 투자한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첫 단추가 상생형 타입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꼭 롤모델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초소형전기차 판매를 위한 구매협약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사전 구매 의사를 밝힌 개인과 업체에 100여대의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연말까지 100대를 시범생산한 뒤, 2023년까지 4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초기 수요 창출 지원은 물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에 대한 보조율의 가산, 투자세액공제에 대한 우대,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공모 우대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게습니다."

강원도는 횡성 우천산단 인근을 이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하고,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는 등 이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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