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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시가 국내 최초로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을 유치한데 이어, 이번에는 K-방역 진단산업 선도 도시 구축에 나섭니다.

코로나 이후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기 업체들과 병원이 참여해 K-방역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원주의 한 의료기기 생산 업체입니다.

우리나라 심장충격기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응급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심폐소생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K-방역의 열풍이 불면서, 수출 여건도 어느 때보다 좋습니다.

[인터뷰]
"코로나 시대 이후에 한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많이 올라갔고, 향후에 개발할 제품 또한 많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주시는 지역 의료기기 업체가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K-방역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모바일 원격 진료 앱을 통한 건강 데이터 측정기기와 수면 무호흡 환자를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지역 대학병원에서는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임상 시험에 활용하고,

원주시와 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K-방역과 관련한 기술과 연구개발, 인허가 등을 지원합니다.

[인터뷰]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K-방역 진단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고, 부론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서 의료 생명의 허브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의료·건강 도시와 함께, K-방역 진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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