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복사
[앵커]
강릉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탈당파 의원 복당을 허용한 첫 사례인데요, 총선 때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지 5개월 만입니다.
정치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4선 중진 의원이어서 강원도 입장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통해 권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탈당파 가운데 복당 1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탈당한 지 5개월 만입니다.

권 의원은 강릉시민과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면서, 중진의원으로서 할 말은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재건에 힘을 보태,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되찾아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견제, 감시 역할에 좀 더 충실하고요,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당의 복원을 위해서 앞장 설 계획입니다."

권 의원의 복당에 따라 지역 정가의 변화도 불가피해졌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강릉당협위원장은 원외 홍윤식 전 행자부 장관인데, 돌아온 권 의원과는 껄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2017년 권 의원이 바른정당에서 복당했을 때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명희 시장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국당은 현역으로 교통정리를 한 바 있습니다.

◀클로징▶
"권성동 의원과 뜻을 같이해 탈당했던 강원도의회와 강릉시의회 소속 무소속 의원들도 복당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목록

PC 화면
Copyright @Gangwon No.1 Broadcasti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