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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주부터는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대학마다 막바지 신입생 유치에 힘을 쏟고는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제약이 많이 따를 수 밖에 없는데요.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등록금 반환 문제도 되풀이 될 것으로 보여 이래저래 쉽지가 않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대학교 수시모집 홍보영상입니다.

원래는 대학별로 각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대체됐습니다.

[인터뷰](전화)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생들하고 직접 접촉하기 어려워서, 저희가 입학상담 및 모의면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학생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일대일 화상면접을 150명정도 진행했고요."

올해 전국 대학 수시모집 인원은 44만여 명인데, 고3 학생 수는 43만여 명으로 9천여 명이나 적습니다.

◀ S / U ▶
"때문에 도내 대학들은 걱정입니다. 매년 전국 평균보다 높은 70~80% 정도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 도내 대학관계자 대부분은,
매년 수도권 대학 선호현상이 뚜렷한 데다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홍보밖에 하지 못했다며 신입생 유치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년(2021년)에는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앞두고 있는데, 정량 평가 항목에서 학생 충원율, 특히 신입생 충원 배점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상반기에 골머리를 앓았던 등록금 반환 문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비대면수업이 많은데 여전히 강의 질이 안좋은 수업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등록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수시원서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며, 이후 학교별로 면접, 논술 등의 전형이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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